Текст песни Почхонбо - Приветствуем звезду

정다운 동무 야 어서 나 오라
어둠 을 박차 고 어서 나 오라
너와 나 꿈에도 그리던 별님
남녘 의 하늘 을 밝게 비친다
향도 성 향도 성 우리 큰 별님
따르자 받들 자 우리 큰 별님

밤길 을 걸어도 그리운 별님
비바람 헤쳐 도 그리운 별님
별 하나 나 하나 세여 갈때 면
다정히 내 앞길 비쳐 준 단다
향도 성 향도 성 우리 큰 별님
따르자 받들 자 우리 큰 별님

제주 의 해녀 야 별 보러 가자
광주 의 학도 야 별 보러 가자
장벽 도 그리움 막을수 없고
철창 도 그리움 막을수 없네
향도 성 향도 성 우리 큰 별님
따르자 받들 자 우리 큰 별님

어제 도 우리 의 소원 은 통일
오늘도 우리 의 소원 은 통일
그 별빛 따라서 혈맥 을 잇고
삼천리 강산 아 노래 부르 자
향도 성 향도 성 우리 큰 별님
따르자 받들 자 우리 큰 별님